입주한지 한 달 이상이 훌쩍 지나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귀사에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소재 4층 상가주택의 시공을 의뢰한 건축주입니다. 경험없이 4층 건물을 짓는다는 것은 누구를 막론하고 걱정과 두려움이 앞설 것입니다. 그래서 주변과 상의하여 나름 괜찮아 보이는 대여섯 군데의 건설회사를 1차 선정하여 울산과 양산, 그리고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건설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한 결과 '거명종합건설.이란 회사와 사장님에 대한 믿음, 그리고 건축비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귀사에 시공을 의뢰하여 약 7개월 후인 올해 4월에 준공하여 입주했습니다. 시공 기간 중 여러 차례 공사 현장에 사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공사의 진척과 안전, 건축주의 불만 사항 등 여러 가지를 꼼꼼히 챙겨 주셨습니다. 또한 조호종소장님께서도 반구동 현장과 우리 현장을 오가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현장을 관리하시는 이철호과장님께서 건축주인 저의 여러 가지 불만 사항과 의문점들을 귀찮아하지 않고 성실하고 차근차근하게 설명해 주시고 시공에 반영해 주셔서 문외한인 저로서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울러 준공 후에도 건축주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최대한 성실히 개선해 주셔서 다시 이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건축주가 만족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귀사의 발전과 우리 현장을 관리하신 이철호과장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